수양록 1막에서 그녀와의 사랑의 서막, 시작을 알린거라면
수양록 2막은 그녀의 사랑으로 범벅된 이야기로 가득차다.
여기서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그녀의 이야기는 당연히 빼놓을 수 없다. 2막은 거의 그녀의 이야기다.
깊은 사랑이 시작되고,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 특이한 방식의 사랑으로 서로 나누는 행복의 나날.
내 삶에 깊이 파고드는 그녀. 내 삶에 하나가 되어가는 그녀.
오늘을 선물하고, 내일을 선물하는 그녀.
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하고 그녀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확신하는 두 청춘들.
내 삶에 깊이 파고든 그녀는 나를 그녀의 사랑으로 꽉채우기 시작했고
난 그녀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고 타들어간다.
한 권의 좋은 책은 하나의 대학에 필적한다는 말이 있습니다. 한 알의 겨자씨가 각종 새가 집을 짓는 겨자나무로 성장하듯이
이 책을 통해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독자들의 꿈과 미래, 개인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
저는 군 생활을 장교로 약 23년을 하고 전역을 했습니다.
아직 군대라는 것이 사회와의 문화적 차이, 언어 표현의 차이, 선입견과 비관적인 시선, 안좋은 식견을 가지고 있기에
내가 살아왔던 군 문화의 뜻과 의미를 기분좋게 전달함으로 그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서 이렇게 수양록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.